요즘처럼 칼바람이 매섭게 부는 혹한기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얼굴 피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초특급 영양 공급 아이템,
프리미엄 홍차수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A TRUE)'의 '히말라야 블랙 티 모이스트 딥 크림'은 '번개와 천둥이 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인도 히말라야 산맥 약 2,300m 고지의 다질링 다원에서 높은 습도와 큰 기온차를 견뎌내고 자란 강인한 생명력의 첫 잎(First Flush)으로 구성된 홍차수가 함유된 제품이다.
잠들기 전 마스크팩을 하는 것도 피부 컨디션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제몰로지(Gemology)의 '다이아몬드 마스크'는 다이아몬드 에센스를 함유한 미백 마스크팩으로,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환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추출한 미네랄 성분이 주름 사이 굴곡진 부위에 수분과 빛을 채워준다. 특히 겨울철 찬바람에 메마르고 손상된 피부가 반짝이고 촉촉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최상의 바디 피부 컨디션을 위한 제품
건조한 대기와 찬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는 않지만 얼굴 못지 않게 몸 피부 역시 겨울이 되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이 급감하게 된다.
프랑스 프리미엄 페이스 & 바디케어 브랜드 빠니에 데 썽스의 '올리브 드라이 오일 바디 & 헤어'는 프로방스 지역의 유기농 올리브 농장에서 채취해 비타민E가 풍부한 올리브 오일은 혹한기 손상된 피부 회복을 빠르게 도와준다.
'올리브 드라이 오일 바디 & 헤어'는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에 윤기를 주며 벨벳처럼 부드럽게 마무리해준다. 드라이 오일 타입으로, 끈적임과 미끈거림 때문에 오일 사용을 꺼려하던 이들도 선호할 만큼 사용감이 가볍다. 샤워 마무리 전 오일을 온 몸에 바른 후 물로 가볍게 씻어내고 타월로 톡톡 두들겨 흡수시키는 것이 좀 더 촉촉하게 사용하는 특별한 사용법이다. 또한 헤어에도 사용이 가능한 오일로, 드라이 전 후 모발에 가볍게 바르면 윤기가 흐르는 건강한 머리카락으로 가꿀 수 있다.
쉽게 트고 갈라지는 바디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줘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보습제품으로 키엘 '크렘 드 꼬르'도 있다. 키엘의 '크렘 드 꼬르'는 풍부한 질감의 바디 영양 크림으로 실내외 온도 차이 때문에 쉽게 트고 갈라지는 피부 건조증에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코코아 버터, 아몬드 오일, 아보카도 오일, 베타 카로틴 등을 다량 함유한 영양 로션으로 겨울철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눈에 띄게 매끄러워진 바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록시땅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은 25% 함유된 시어 버터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한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24시간 지속적인 보습효과를 제공한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주고 피부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시켜 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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