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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포근한 잠자리 선사하는 수면인형 베디(Beddy)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08 10:03


시몬스 베디.

프리미엄 토탈 리빙 브랜드 시몬스는 창립 145주년을 맞이하여 매트리스 소재와 원단을 활용한 수면인형 시몬스 베디(Bedd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몬스 베디(Beddy)는 침대(Bed)와 친구(Buddy)가 만나 탄생한 용어로서, 100% 시몬스 매트리스의 원단과 패딩으로만 제작된 인형이다. 베디는 잠자리의 편안함과 포근함을 지켜주는 수면 인형으로, 향후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부드럽고 건강한 매트리스 소재로 제작된 베디는 시몬스의 친환경 품질원칙과 철학을 상징하는 인형이다"며 "베디가 잠자리의 걱정과 근심을 앗아가고, 편안한 숙면 환경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몬스 베디는 전국 시몬스 백화점, 대리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직접 만지거나 안아보는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크기와 종류별로 다양하게 책정될 예정이며, 제작 시 활용된 매트리스의 종류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몬스는 침대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유통 채널에서 기능별 소재별로 각기 차별화된 제품 40여 종을 출시하여 소비자 개개인의 숙면환경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매트리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생과 함께 하는 침대'를 모토로 하는 시몬스는 145년 전통의 프리미엄 토탈 리빙 브랜드로서 독보적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최상의 숙면과 편안함을 제공해왔다. 시몬스가 독자 개발한 포켓스프링은 1925년도에 특허를 취득한 이래, 끊임없는 연구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몸에 맞는 최적화된 지지력과 편안함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몬스는 토마스 에디슨, 헨리 포드, 엘리너 루즈벨트와 같은 세계적 리더들에게 선택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의 가정뿐 아니라 세계 최정상급 호텔에서 시몬스를 사용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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