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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orbitbaby)'이 방한커버와 핸드머프로 구성된 겨울용 액세서리 '오르빗 윈터 키트(Orbit Winter Kit)'를 출시한다.
오르빗베이비의 'G2'와 'G3'는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형 유모차로 특허받은 스마트 허브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좌석 분리 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위험 상황에서도 민첩한 대응이 가능한 '플립플랍 브레이크 시스템'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한 '볼베어링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아이의 안전과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오르빗 마케팅 담당자는 "'오르빗 윈터 키트'는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보온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아이와 함께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겨울용 액세서리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