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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독일 BMW의 대표 차종인 3시리즈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정택균 OE개발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세계 정상급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가 까다로운 BMW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킨 결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기술 및 브랜드 역량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OE 공급 확대와 더불어 해외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