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일리카페코리아, 2015 밀라노 엑스포 공식 파트너 기념 분쇄커피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30 09:16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가 2015년 밀라노 엑스포 행사의 커피부분(Coffee Cluster) 주관 파트너사로 선정, 이를 기념하기 위한 '2015년 밀라노 엑스포 공식 파트너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250g 분쇄 커피'를 출시한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모카포트, 커피드리퍼, 커피메이커 등에 사용하기에 알맞게 잘 분쇄된 '일리 2015 밀라노 엑스포 공식 파트너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250g 분쇄 커피'는 부드럽고 깊은 향과 마일드한 맛이 일품인 '미디엄 로스트(Medium Roast)', 미디엄보다 진한 맛으로 카페라떼나 카푸치노 등에 응용해 먹기 좋은 '다크 로스트(Dark Roast)' 의 총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한 잔의 커피를 마셔도 카페에서 마시듯이 고급스러운 맛과 향,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일리커피는, 갓 로스팅한 원두를 일리만의 세계특허 기술인 '질소압축포장(캔 내부의 산소를 압축된 질소로 100% 제거한 포장기술법)'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분쇄 커피도 질소 압축 포장 방식을 사용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 누가 마셔도 똑 같은 커피의 풍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봉 전까지는 2년 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손잡이를 당겨서 개봉한 후에는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하면 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을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용 분쇄 커피의 맛이 금새 변하는 단점까지 보완하였다.

총 250g의 크기로 한정 수량 판매되는 이번 분쇄 커피의 가격은 3만원으로, 2015년 밀라노 엑스포를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선물용은 물론 소장가치까지 매우 높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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