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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 커밍아웃
이어 팀 쿡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말을 인용하며 "남을 돕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으며 "그간 한 번도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거짓으로 말한 적도 없으며,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팀 쿡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성적 취향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애플의 많은 동료들이 자신의 게이 사실을 알고 있다"며"애플 동료들이 이 사실 때문에 나를 대하는 법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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