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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폭포로 꼽힌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저마다의 절경을 뽐내며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나라 국경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275개의 폭포가 직경 3km, 높이 80m에서 낙하하고 있는 이과수는 빅토리아 폭포보다 넓고 나이아아가라 폭포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있다. 이과수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는 악마의 숨통(Devil's Throat)이라 불리는 곳으로 100m 밑으로 곤두박질하는 세찬 물살의 모습이 탄성을 자아낸다.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공화국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여행객 중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폭포의 규모는 폭이 2천미터에 이르고 낙차가 1백 50미터나 되어 나이아가라 폭포의 2배의 규모이다. 1855년 영국의 탐험가 데이빗 리빙스턴에게 발견된 후 자기나라의 여왕이름인 '빅토리아'라는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 불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3대 폭포에 대해 네티즌들은 "
세계 3대 폭포, 관심집중", "
세계 3대 폭포, 너무 아름답다", "
세계 3대 폭포, 사진만 봐도 입이 쩍", "
세계 3대 폭포, 꼭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