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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행사 담당자
판교 행사 담당자 오 씨가 숨져 있는 채 발견됐다.
판교 행사 담당자 오 씨는 투신 자살 직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사고로 죽은 이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진정성은 알아주셨으면 한다"는 글을 올렸다. 또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
판교 행사 담당자 오 씨는 판교 공연장 사고가 발생한 전날 경찰 수사본부에서 1시간 20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교 행사 담당자 투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
판교 행사 담당자, 너무 안타깝다", "
판교 행사 담당자, 가족들 생각해서 좀 견디지", "
판교 행사 담당자,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 "
판교 행사 담당자, 가족들은 어쩌라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