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고슬고슬 잘 지어진 쌀밥. 하지만 이제 단순한 쌀밥은 식상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이제 쌀도 변신 중이다. 기능성 쌀에서부터 유기농 친환경 쌀까지 이제 밥만 먹어도 맛있는 쌀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기농 쌀로 안심 밥상
안심 먹거리를 찾을 때 확인 하는 항목 중 하나는 바로 유기농. 쌀도 예외일 수 없다. 그 중 우렁이 농법은 친환경, 높은 품질,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뿐 아니라 환경오염도 없어 제초제를 쓰지 않고 우렁이 농법을 통해 수확한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밥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우렁아부지쌀에서는 우렁이 햅쌀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기 위해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체험단 발표를 시작으로 차주에 본격적인 체험단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우렁아부지쌀 3kg이 무료로 제공된다.
관계자는 "내 가족이 직접 농사지어서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유통하는 시스템으로 건강과 밥맛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공감하는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유기농 친환경 햅쌀로 건강뿐 아니라 밥만 먹어도 맛있는 쌀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쌀 품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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