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 www.choroc.com)이30일(화)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초록마을은 브랜드 인지도,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 쇼핑 편의성 등 브랜드 운영 전반에 관련된 설문조사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 전국 소비자 투표, 일대일 유선 투표결과 총점 9.05점을 획득, 동일 부문 후보보다 두배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초록마을의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명실공히 국내 대표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와 기대에 보답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믿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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