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서비스 향상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8일 부산 해운대구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부산 지역 공식 서비스센터 확충으로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마세라티의 급격한 성장세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시설 및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705%의 급격한 매출 성장을 이룬 마세라티는 18일 부산 서비스센터에 이어 11월 분당지역에도 공식 서비스센터를 개장해 고객만족도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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