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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과 아웃도어의 새로운 만남 '레이어 유니온' 신상품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8-18 16:34


㈜크리처컴포트 (공동대표 변두성, 남종욱)의 캐쥬얼 아웃도어 브랜드 <레이어 유니온>이 이번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상품을 내놓는다.

이번 F/W 신상품에서는 땀을 빨리 마르게 하고 체온을 낮춰주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립 밴드 셔츠부터 친환경 발수가공 기술이 적용된 덕다운 자켓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첨단 디자인감각으로 무장한 젊은 CEO가 손을 맞잡고 의욕적으로 런칭한 패션브랜드 <레이어 유니온>은 층/막/겹을 나타내는 'Layer'와 통합/결합을 뜻하는 'Union' 이 합쳐진 단어로써 새로운 컨버전스 패션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20, 30대 직장인들이 캐주얼을 선호하면서 아웃도어를 즐기는 추세에 초점을 맞추어 고기능성의 첨단소재를 사용,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접목한 게 특징이다.

<레이어 유니온>은 '기능성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접점을 통해 패션 피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스트릿 패션을 기반으로 한 아웃도어 패션의 융화는 캐주얼한 디자인과 고기능성의 만남으로 평소 편하고 깔끔하게 입으면서도 흡습속건, 발수 등 기능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어필한다.

'기능성 캐주얼'은 현대의 급변하는 기후, 늘어나는 휴대품, 일상 속 활동 반경의 증대에 맞춰 디자인됐다. 아웃도어, 기능성, 가방, 워크 웨어 등에 쓰인 기능적인 디테일이 차용됐고 각 역할에 맞는 흡습속건, 발수 소재의 원단이 사용됐다

기능적 요소 뿐만 아니라 상황과 조건에 맞는 형태와 크기의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는 스타일을 내면서 편하고 자연스럽게 옷의 '기능'을 느낄 수 있다.

모던하고 심플한 외형적 디자인과 기능성 원단의 효과적인 만남은 감각적인 스타일 내면서 아웃도어 필수 기능들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20~30대를 아우르는 젊은 남성 층에게 매력적인 구매 포인트가 될 것이다.


레이어 유니온은 에코리펠(ecorepel), 트랜스드라이(transdry), 3M 스카치라이트(scotchlite) 같은 검증 받은 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높였고 앞으로도 상황에 맞는 각종 기능성 원단을 추가해서 그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레이어 유니온은 8월 31일까지 S/S 콜렉션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레이어 유니온 제품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원더플레이스, EZESHOP, 파운드 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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