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가 만든 '오버앤오버'(Over&Over)가 글로벌 파티 드링크로서의 핫한 데뷔식을 치렀다.
국내 파티 문화의 한 획을 긋는 이번 페스티벌에 파티 드링크로 참여하게 된 '오버앤오버(Over & Over)'는 글로벌 스타 싸이와 CJ제일제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 노래방 신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글로벌 파티 가이 싸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제품 디자인을 공개하기도 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울금, 미배아 발효추출물, 효모추출물 등 천연원료를 사용해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특징이며, 그린 커피빈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밤새도록 이어지는 파티에 제격이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오버앤오버(Over & Over)'만의 레시피를 활용한 슬러시와 칵테일이 공개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오버앤오버(Over & Over)'와 술이 섞인 칵테일을 접한 소비자들은 "초대형 파티에 어울리는 월드스타 싸이의 맛", "전에는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료"라며 제품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으며, "다른 에너지음료와 달리 술과 섞었을 때 깔끔함이 느껴진다.", "달콤하게 술을 즐길 수 있어 좋다."며 맛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CJ제일제당 '오버앤오버(Over & Over)' 담당자는 "기존 축제와 달리 오전부터 늦은 새벽까지 장장 960분 동안 논스톱으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 관람객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을 지원할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오버앤오버(Over & Over)'를 제공하게 됐다."며, "'오버앤오버(Over & Over)'가 화려하고 임팩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슈퍼X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에 새로운 파티문화를 소개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