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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orbitbaby)가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최초로 참여한다.
오르빗 'G3'는 세계 최다 27가지 색상 조합이 가능해 소비자만의 취향을 살린 유모차가 특징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스마트 허브' 기술과 민첩한 대응이 가능한 '플립플랍 브레이크 시스템',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한 '볼베어링 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접목돼 안전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오르빗은 고객과의 만남, 소통을 중요시해 실사용자와 함께하는 전시회 컨셉트로 진행한다. 베이비페어 프리미엄가로 만나볼 수 있는 'G3'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브라이택스 카시트와 함께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최우수 후기로 선정된 고객에게 130만원 상당의 오르빗 유모차를 증정하는 부스 후기 이벤트, 오르빗 제품과 함께 부스 방문 시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