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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티 가이 싸이가 만든 음료 '오버앤오버'(Over&Over)가 글로벌 파티 드링크로 도약하는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오버앤오버(Over & Over)'는 울금, 미배아 발효추출물, 효모추출물 등 천연원료를 사용해 운동과 야외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게 특징이다. 그린 커피빈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을 함유해 밤새도록 이어지는 파티에 적합하다. 소주, 보드카, 맥주 등 다양한 술과 섞었을 때 잘 어울리는 맛과 향을 갖고 있어 요즘 유행하는 밤(Bomb) 형태의 칵테일('오버밤Over Bomb', 일명 '싸이밤PSY Bomb')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 '오버앤오버(Over & Over)'만의 레시피를 활용한 슬러시와 칵테일을 공개해 큰 인기를 누렸다.
CJ제일제당 '오버앤오버(Over & Over)' 담당자는 "기존 축제와 달리 오전부터 늦은 새벽까지 장장 960분 동안 논스톱으로 진행된 이번 파티에 관람객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을 지원할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오버앤오버(Over & Over)'를 제공하게 됐다. '오버앤오버(Over & Over)'가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슈퍼X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에 새로운 파티문화를 소개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