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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살인사건
장 씨는 별거 중인 아버지와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집에 들어가 흉기를 들고 나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숨진 A씨와 장 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A씨는 이날 친구의 생일파티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는 여성을 살해한 후 자해소동을 벌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울산 살인사건 용의자 장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울산 살인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
울산 살인사건, 일면식도 없는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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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살인사건, 사형 받아야 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