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지난 25일 국내 최초로 대고객 환전을 위해 중국은행(Bank of China)으로부터 수입한 620만 중국 위안화 현찰에 대한 결제대금을 우리나라 원화 10억원으로 지급하는 원·위안화 현찰 직거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국내 외환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외국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은 반세기에 걸쳐 축적된 외국환 업무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위안화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그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지켜 나갈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