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요부위를 본따 1인용 보트를 제작한 일본 여성 아티스트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돈으로 그녀는 카약 제작에 성공했지만, 기쁨도 잠시 경찰이 음란물 배포 혐의로 그녀를 체포한 것.
경찰은 또한 그녀의 집을 압수 수색해 수 십개의 '작품'을 압수하기도 했다.
경찰조사 과정에서 그녀는 "내 행동이 외설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만 사회적 금기인 성기를 이용한 작품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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