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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은평구 싸움짱' 시절과 대학 입학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스윙스는 "이후 싸움으로 내가 인정받겠지 싶었는데 오히려 더 많은 가시가 돌아왔다"며 "정말 신기한 게 처음엔 그럴 의도가 없었지만 나중엔 되려 내가 깡패가 되어있더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혹시 전과가 있느냐"고 물었고, 스윙스는 "전과는 절대 없다. 보호관찰 두 번 정도는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스윙스는 "일반 전형은 아니다. 외국에서 살다 오긴 했다. 토익 970점을 받고 영어 특기생으로 입학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스윙스, 과거가 화려하구나", "스윙스 눈매가 진짜 무섭다", "스윙스 정말 의외의 반전남", "스윙스 은평구 짱이면 유명하겠다", "스윙스 진짜 독하게 맘 먹으면 다 해내는 것 같다", "스윙스 무서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