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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동준, 연예계 싸움순위 교통정리 "1위는 나" 박남현-홍기훈은?
방송에서 이동준은 MC들이 준비한 연예계 싸움 순위 패널을 보며 교통정리(?)에 들어갔다.
이동준은 기존 4위인 자신을 1위로 올리며 "2위는 강호동, 3위는 홍기훈을 올려줘야 한다. 좀 놀았다"고 언급했다.
이동준은 "그 밑으로는 알아서 하라"고 말했고, 함께 출연한 레이먼킴, 이재윤, 스윙스는 8위, 9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MC들은 이동준에게 "친분으로 하는 것 아니냐", "무슨 공천 주는 것 같다"고 농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동준은 "10년 전 영화 클레멘타인 제작에 52억을 투자해 2억 정도를 건졌다. 스티븐 시걸을 믿었다"며 "스티븐 시걸 씨가 출연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스티븐 시걸이 출연한다는 얘길 안했으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 이동준 싸움 순위 정리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동준, 홍기훈 순위 올려줬어", "라디오스타 이동준, 박남현이랑 안 친한가?",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제작했었구나", "라디오스타 이동준, 너무 웃겨",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손해 금액 엄청나", "라디오스타 이동준, 박남현 홍기훈 강호동 다 같이 출연하면 재미있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