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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진 남성의원은 지난 14일 진행된 발기부전수술 메디컬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유로진과 협력 체결 기관인 세계적인 발기부전 보형물 제조회사 콜로플라스트社도 참가해 콜로플라스트사 공식인증서 전달식을 가졌으며, 최근 국내 수입허가증을 취득한 신제품 보형물을 사용한 고난도 세조각 팽창형 수술을 시연했다.
이번 발기부전 메디컬 세미나에서 진행된 세조각 팽창형 보형물 수술은 그 수술 기법이 까다로워 풍부한 수술경험이 있는 전문의가 진행해야 하는 수술법으로 꼽히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더불어 콜로플라스트社의 신제품 발기부전 보형물은 수술 후가 자연스럽고 간편한 OTR 버튼 방식의 원터치 보형물로, 수술 후에도 상대방으로부터 발기부전 수술 여부를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수 원장은 "50대 이후의 노년기 남성에게 주로 나타났던 발기부전 증상이 최근 20~30대 젊은 남성층에까지 확대되었다는 점을 주목했을 때 이번 세미나에서 진행된 세조각 팽창형 보형물 수술은 그 의미가 대단히 높다"고 전했다.
이어 "발기부전 환자의 연령대가 다양해지는 지금, 시대에 맞는 발기부전 수술법이 구현되도록 의료인의 계속적인 변화와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면서 "유로진 남성의원의 발기부전 수술이 좀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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