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세일 이만하면 메카톤급이다."
기존 백화점들의 '명품 대전'은 별도의 특설 행사장에서 3~4일 내외의 단기간, 파격가 할인을 하여 한정적인 브랜드가 참여한 것에 반해, 갤러리아 전체 입점 브랜드의 60%가 별도의 행사장이 아닌 브랜드 입점 장소 그대로, 브랜드별로 최대 4주간 행사를 전개함으로써 기존 백화점 업계에서 특설 행사장에서 열리는 명품대전 보다 참여 브랜드수, 물량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갤러리아명품관의 클리어런스 세일에는 에르노, 크리스챤루부탱, 필립플레인, 모스키노, 베르수스, 이큅먼트, DVF, 질샌더네이비, 피에르발망, g494homme 등 명품 및 핫한 브랜드 200여개가 대거 참여하며 30% 이상, 브랜드별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 기간 중 주말 3일(7.18일~20일, 7.25일~27일, 8월은 미정), 갤러리아명품관은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쉽카드로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와 5% 상품권을 증정(4개월 이상 할부시 증정 제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 문성근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 명품 및 HOT한 브랜드들의 볼륨감 있는 S/S및 F/W 시즌 상품 구성과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께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쇼핑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