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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실팩’ 스페셜 에디션 한정 판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17 09:59


고기능성 바이오더마 화장품 네오젠(www.neogenderma.com)이 자사 베스트셀러 '레몬실팩(레몬 그린 캐비어 에센스&톡스 타이트닝 팩)'의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레몬실팩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몬실팩'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잘 알려진 네오젠의 '레몬 그린 캐비어 에센스&톡스 타이트닝 팩'은 특허받은 3중 구조의 팩 패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닦아내면서 각질 제거를 비롯해 레몬 그린 캐비어 에센스의 다양한 효능을 피부에 전하는 독특한 유형의 팩이다. 여러 개의 기초화장품을 복잡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각질·탄력·피부톤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한 스킨케어를 선호하는 여름철 특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몬실팩 스페셜 에디션'은 팩 패드의 씨실과 날실이 짜여진 형태를 모티브로 하여 개발된 경쾌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에센스의 주요 성분인 레몬 컬러를 비롯해 여름의 태양을 담은 오렌지 컬러를 테마로 하여, 기존 제품보다 훨씬 더 젊고 세련된 느낌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네오젠 상품기획팀 이명지 팀장은 "'레몬실팩'은 재주문 고객수가 4천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기존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자인의 스페셜 에디션이 '화장대 위에 놓고 싶은 아이템'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첫 출시된 '레몬실팩'은 CJ오쇼핑 방송 당시 1분당 120여 개가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전회 매진 행렬을 이어온 네오젠의 대표 제품으로, '청담실팩'으로도 불리며 연예인들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활약 중인 배우 오연서가 최근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통해 셀프 피부 관리를 위해 애용하는 제품으로 소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신제품 '레몬실팩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24일(목)부터 CJ오쇼핑과 네오젠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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