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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풋샵 '다리 예뻐지는 발관리' 센스만점 선물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7-11 09:01


태풍 '너구리'가 물러간 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실 푹푹찌는 기온과 여성들의 노출 패션은 비례. 하지만 다리에 자신감 있지 못한 여성들에게는 고역일 수 밖에 없다.

이럴때 여자친구를 위한 남자친구의 센스있는 선물은 어떨까.

발 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더풋샵의 '다리가 예뻐지는 발 관리'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일산에 사는 직장인 유 모씨(27)는 "여름철 자신있게 핫팬츠를 입고 싶어 하는 저를 위한 남자친구의 깜짝 발 관리 프로그램 선물에 너무 기쁘다"며 "센스 있는 남자친구 덕분에 여름철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다리는 신체의 하중을 모두 떠받치고 있는데다 직장인들은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경우가 많아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잘 안될 때가 많다. 그래서 이런 순환 장애로 인해 하반신이 붓게 되는데 이를 풀어주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하반신이 점점 더 비대해지게 되고 피부 노화도 가속화시킨다. 몸의 노폐물이 제때 처리되지 않아 쌓이면서 세포의 신진대사가 나빠지고 몸이 노화되면서 그 상태가 피부에 나타나는 것. 이 때 피부는 울퉁불퉁 셀룰라이트가 생기고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더풋샵의 '다리가 예뻐지는 발 관리' 프로그램은 발, 종아리, 무릎, 후면 하체 부위의 관리가 들어가며, 관리 시간은 60분으로 관리 비용은 3만8000원이다. 전국 120여 개의 더풋샵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이며, 예약 및 위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풋샵 홈페이지(www.thefootshop.co.kr)와 대표번호 02-6677-8888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더풋샵 다리가 예뻐지는 발 관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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