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가 물러간 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발 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더풋샵의 '다리가 예뻐지는 발 관리'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일산에 사는 직장인 유 모씨(27)는 "여름철 자신있게 핫팬츠를 입고 싶어 하는 저를 위한 남자친구의 깜짝 발 관리 프로그램 선물에 너무 기쁘다"며 "센스 있는 남자친구 덕분에 여름철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더풋샵의 '다리가 예뻐지는 발 관리' 프로그램은 발, 종아리, 무릎, 후면 하체 부위의 관리가 들어가며, 관리 시간은 60분으로 관리 비용은 3만8000원이다. 전국 120여 개의 더풋샵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이며, 예약 및 위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풋샵 홈페이지(www.thefootshop.co.kr)와 대표번호 02-6677-8888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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