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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폭염으로 시장에서는 이미 절전형 여름 가전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다.
위메프는 상대적으로 소비전력이 적은 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제습기 등 절전형 냉방제품과 쿨매트, 마작대자리, 인견 여름침구 등 전기료 걱정 없는 냉방 상품을 내세웠다.
위메프는 특히 1만9800원의 특가 선풍기를 한정 수량만 준비해 판매중이다. 하루에 1400여대가 판매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이미 검증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탁상용, 벽걸이, 박스팬과 인테리어 선풍기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최경진 디지털·가전MD는 "일찌감치 찾아온 더위로 선풍기의 판매가 작년보다 빠르게 많아지고 있다"며 "특가 선풍기를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등 위메프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쿨매트의 인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위메프는 '일월 쿨매트' 단독모델을 3만9800원, '지펠 쿨매트'는 작년 판매가보다 최대 26%까지 할인된 가격인 1만2900~4만1900원에 판매중이다. 작년 위메프 최고 판매상품인 '아놀드파마 쿨매트'도 7900~3만2900원에 준비했다.
통풍이 잘되고 자연소재를 가공한 여름자리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마작자리와 대자리도 꾸준한 여름시즌 인기상품이다.
위메프 조수현 리빙팀장은 "위메프에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공인기관에서 시험평가를 거쳐 인증된 쿨매트 상품만을 판매중"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