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엣젯 항공 7월 인천-다낭 및 인천-하노이를 신규 취항하는 기념으로 50% 할인이 적용되는 특가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7월16일부터 9월10일까지 매일 1회 전세기편으로 운항되는 비엣젯항공 서울(인천)-다낭 구간은 인천에서 11시05분 출발하여 다낭에 14시3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다낭에서 01시50분 출발하여 서울에 08시에 도착한다. 또 7월24일부터 정기편으로 매일 1회 운항되는 서울(인천)?하노이 구간은 인천에서 11시05분 출발해 하노이에 14시1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하노이에서 01시45분 출발하여 인천에 07시55분에 도착하게 된다.
비엣젯 항공은 A320 및 A321 기종의 전 좌석 이코노미 일반석으로 운영되고 있고, 한국인 승무원 배치 및 한글 기내지 등을 제공하는 등 가족여행, 커플여행 또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든 한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하노이-씨엠립 구간 노선을 개설하여 베트남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여행 수요 개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