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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당초 예상한 90만원대 보다 낮은 가격이지만, 경쟁모델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S5의 86만6,800원 보다는 높은 가격이다. 출고가를 낮춘 이유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G3의 스펙은 QHD(2560×1440) 5.5인치 디스플레이, 퀄컴의 스냅드래곤801 프로세서와 광학손떨림보정(OIS) 카메라, 3GB 램(RAM)이 탑재됐다.
G3 전용 케이스 '퀵서클 케이스(Quick Circle Case)'도 공개됐다.
'퀵서클 케이스'는 사용자가 커버를 열지 않아도 전화, 문자, 음악, 카메라, 헬스, 시계 등 6가지 기능을 퀵(Quick) 실행할 수 있다. 매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아쿠아 민트, 인디언 핑크 총 5가지 색상이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3를 공개한다. 뉴욕과 런던 등 6개 도시에서도 G3 공개 행사를 연다.
한편, G3 스펙에 누리꾼들은 "G3, 스펙은 정말 좋아", "G3, 기대돼", "G3, 경쟁사 이길 수 있을까?", "G3,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격 좀 낮췄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