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사이트인 '오가닉박스(www.organicbox.co.kr)'에서 다가오는 여름 시즌, 여행 준비에 유용한 제품을 모은 일곱 번째 박스인 '트레블 에센셜 오가닉박스'를 출시한다.
'고사리숲'의 '고사리손 라벤더 페이스 폼'은 청정제주 한라산 서쪽에서 자란 라벤더꽃수와 화상치료에 효과적인 라벤더 오일이 함유되어 여행으로 지친 피부 본래의 회복능력을 도와줄 피부와 가까운 약산성 세안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계면활성제와 합성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특허 받은 저온숙성액상형 베이스 사용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썸'의 '오액티브 마스크'는 신선한 유기농 오렌지수와 보습에 효과적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함유되어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유기농 고보습 마스크 팩이다. 형광증백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무화학 처리의 유기농 면 마스크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 없이 편안하게 밀착되어 효과를 높여준다.
35년 전통의 독일 천연 화장품 개척자 '아이엔엠'의 경우 '베를린 샤워젤'과 '베를린 바디로션' 중 마음에 드는 하나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엔엠'의 새로운 보디케어 라인인 '베를린'은 공정무역을 통해 얻어진 스페인의 올리브 오일과 아프리카의 쉐어버터 그리고 모로코의 아르간 오일이 주요 원료로 함유되어 모든 연령과 피부타입에 부드러움과 활력을 담은 케어를 제공한다.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알로에베라 젤'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싱그러운 알로에 베라가 듬뿍 함유된 고보습 진정 수분 젤 제품. 알로에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다당체가 햇볕과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아 민감해진 얼굴과 수분공급과 진정이 필요한 몸 곳곳에 산뜻한 사용감과 촉촉함을 선사하여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데 효과적이다.
즐거운 휴가 기간 동안 지치기 쉬운 피부에 진정과 휴식을 선사해 줄 '트래블 에센셜 오가닉박스'는 37,000원 상당의 제품을 1만원대의 즐거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오가닉박스' 홈페이지(www.organic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