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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로열 어플라이언스(Royal Appliance)의 글로벌 청소기 전문 브랜드 더트 데빌(Dirt Devil)이 진공 청소와 마른 걸레질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2 in 1 '퀵 클린(Quick Clean)' 유-무선 진공 밀대 청소기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스틱&핸디형 청소기 브랜드 '더트 데빌(Dirt Devil)'이 야심차게 선보인 '퀵 클린(Quick Clean)' 유-무선진공 밀대 청소기는 세탁이 가능한 초 극세사 패드를 장착해 간편하게 진공 청소와 마른 걸레질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진공 청소기의 먼지 제거 기능과 마른 걸레와 물걸레 기능까지 함께 탑재했다. 물걸레질이 안되는 무선 진공 청소기와 먼지 제거 및 진공 청소가 안되는 물걸레 밀대 청소기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제품이다.
더트 데빌(Dirt Devil)의 관계자는 "더트 데빌(Dirt Devil)은 '먼지 잡는 악동'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 명에서도 알 수 있듯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까지 잡아주는 미국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98%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청소기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퀵 클린'(Quick Clean) 유-무선 진공 밀대 청소기는 진공 청소와 걸레질을 모두 하되 빠르고 간편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최적의 청소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트 데빌(Dirt Devil)은 '퀵 클린'(Quick Clean) 유무선 진공 밀대 청소기와 함께 초극세사 패드와 몸통에 물 분사가 가능한 물통이 있는 스프레이형 밀대 청소기 '퀵 클린(Quick Clean) 스프레이맙'도 출시했다. 물통에 물이나 세제물 등을 넣어 걸레질을 할 부분에 미리 뿌리고 위생적인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먼지 제거를 위한 마른 걸레질도 가능하다. 출시 기념 드라이 패드를 포함한 '퀵 클린 스프레이맙'의 런칭 스페셜 패키지 가격은 4만8000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