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유럽 항공권을 조기 발권하는 여행객을 위해 3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기 발권 특가는 최소 체류 6일 또는 여행을 시작한 주 일요일이 지나야 돌아올 수 있는 선데이 룰(Sunday Rule)이 적용되며 최대 체류 1개월까지 유효하다. 또 KLM 네덜란드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플라잉 블루(Flying Blue)' 25% 적립이 가능하다.
마스타카드 프로모션은 구매 1회당 1회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7월 3일 개별 연락 및 KLM 네덜란드 항공 한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klmkorea) 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KLM 네덜란드 항공 관계자는 "특가 프로모션은 암스테르담, 파리, 로마 등 한국인에게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도시 외에도 최근 국내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가 포함,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