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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사고
사고 당시 화물차 위에는 2만 5천 볼트에 이르는 전기가 흐르고 있었으며, 김 씨는 사진을 찍기 위해 화물차 위로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승객들은 사고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고 증언했다.
또한 같이 있던 20대 여성은 사고 장면을 목격하고 쇼크를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노량진역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노량진역 사고, 화물차 위에 올라가다니", "
노량진역 사고, 목격자도 엄청 충격 받았을 듯", "
노량진역 사고, 다시는 화물차 위에 올라가는 사람이 생겨서는 안되겠다", "
노량진역 사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