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서 자위기구가 발견된 남성의 사연이 방송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결국 병원측이 엑스레이 촬영을 하면서 남성의 몸을 떨게 한 원인을 찾았다. 그것은 다름아닌 여전히 작동중인 자위기구였던 것.
방송에 출연한 남성 간호사 스티비 포프는 이같은 사연을 소개하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남성의 아내는 부부가 더 모험적인 관계를 갖고싶어서 기구를 사용했다가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고 의료진에 털어놨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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