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는 최근 브룩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팀 '네츠' 경기의 맨 앞줄에서 남편 '제이지'와 함께 농구를 관람했다. 이날 그녀는 블랙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베르사체의 블랙 레더 '바니타스 백'으로 캐쥬얼한 룩을 트렌디하게 완성했다.
앞서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란지 놀스는 지난 5일 언니 비욘세, 형부 제이 지 부부와 함께 미국 최대 패션 시상식으로 불리는 '2014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에 참석해 이동 중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제이 지를 폭행해 구설에 올랐다.
한편, 비욘세 부부는 다음 달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온 더 런'(On the Run)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