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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21일 곰탕이나 육포 등 프리미엄 가공식품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선물로 유해한 성분을 뺀 안심 먹거리 선호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라는 게 강강술래의 분석이다.
'한우사골곰탕'은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시설에서 100% 한우로 만들어진다.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도 이물질 침입을 막기 위해 이중포장 방식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강술래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이들 제품을 30∼40% 할인 판매하는 등 소비촉진에 적극 나선 것도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유럽 문화부흥기인 르네상스를 이끌었으며 회화, 조각, 건축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여서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