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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들 언급하며 눈물'
이로써 서울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현 시장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정 의원은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현장투표(대의원 20%, 당원·국민선거인단 각 30%)와 여론조사(20%)를 합쳐 총 3천198표를 얻어 압도적 표차로 1위에 올랐다.
정몽준 의원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언급하며 눈물, 박원순과 맞대결", "정몽준 아들 언급하며 눈물, 박원순 현 시장과 맞대결로 압축", "정몽준 아들 언급하며 눈물, 박원순 현 시장과 대결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