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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저체온 치료'
특히 저체온 치료는 저체온 유도에 1~2시간, 유지에 24시간, 체온 회복에 12시간 등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이건희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스텐트 시술을 마친 11일 오전 2시께부터 저체온치료에 들어갔다면, 이르면 13일 이른 오전 중에는 의식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저체온 치료는 국내에서는 지난 1997년 서울성모병원이 처음 도입했고, 지금은 관련 장비를 갖춘 상당 수 병원에서 저체온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