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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전문기업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의 앱솔루트와 맘마밀이 대구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 밖에 지난 11일 종료된 부산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무료 철분 측정 서비스와 임신·수유부 종합 영양 음료인 맘스마일 시음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 철분 측정 서비스는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생기기 쉬운 임산·수유부들을 위해 채혈 없이 체크가 가능해 엄마들에게 인기를 큰 얻었다.
매일유업의 베이비페어 부스 프로그램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매일아이닷컴 (http://www.maeili.com/babyfair/26/index.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 유일의 매일모유연구소를 출범해 모유 영양 성분 분석을 통해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 2012년부터 전국 베이비페어 등을 통해 엄마들에게 모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모유 영양 상태를 체크하고 아기 똥 진단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