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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중소/벤처기업용 디도스(DDoS) 차단서비스 '비즈넷 DDos 스페셜'을 출시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빈번한 DDoS 공격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인터넷 회선과 UTM 보안장비, DDoS 차단까지 통합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중소기업 보안 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하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보안업체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