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 Pad 시리즈'의 태블릿 라인업을 강화한다.
새로운 태블릿 시리즈에는 'G Pad 8.3'만의 차별화된 UX 'Q페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Q페어 2.0'이 새롭게 추가됐다. 'Q페어 2.0'은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태블릿으로 통화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온 문자를 태블릿에서 확인하고 답장까지 보낼 수 있다.
LG 스마트폰의 대표 UX로 호평 받고 있는 '노크코드' 기능도 탑재됐다. 탁월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노크코드'는 사용자가 설정한 본인만의 노크 패턴으로 화면을 켜는 동시에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새로운 G Pad 시리즈에 대한 구체적인 제품 사양, 출시 시기 등은 내달 공개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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