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브라운'과 '코니'가 장인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구스타프베리는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하는 북유럽 키친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스웨덴 외의 브랜드와의 콜라보 프로젝트 진행은 라인이 최초이다.
구스타프베리 커피잔 세트는 개별 제품 상자에 1,000개 제품 중 몇 번째 제작된 것인지를 의미하는 에디션 넘버가 새겨져 있다.
북바인더스디자인 말린 린드그렌(Malin Lindgren) PR담당은 "1926년 당시의 제작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라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지금까지 우리가 시도해보지 않았던 정말 새로운 작업으로, 이 제품들이 전세계로 나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밝혔다.
라인의 프리미엄 콜라보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위치한 '라인 프렌즈 스토어' 글로벌 1호점과 라인 온라인 브랜드 스토어(http://linefriendsstore.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홍콩과 싱가폴의 팝업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라인은 지난 4월 22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정규 브랜드 샵 '라인 프렌즈 스토어'를 오픈하고 인형, 피규어, USB 등 80종 400여 가지 제품을 선보였으며, 향후 더 많은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콜라보 제품의 장르를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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