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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EC브러시리스 모터(이하 EC모터)' 기술을 적용해 한층 강력해진 '18V EC모터 충전공구' 3종을 출시했다.
'GSR 18V-EC'와 'GSB 18V-EC'의 경우, 2단 기어박스를 적용해 저속의 드라이빙이나 빠른 드릴링 작업에도 강한 힘을 발휘하고, 내구성을 극대화시켜 작업의 안정성을 더했다. 'GDS 18V-EC'는 탈부착 가능한 벨트고리(카라비나)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3단계 속도조절 세팅' 기능으로 사용 전에 미리 회전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가격은 'GSB 18V-EC', 'GSR 18V-EC' 30만원 초반대, 'GDS 18V-EC' 30만원 후반대. 자세한 제품 문의는 보쉬 콜센터(080-955-0909)로 하면 된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신제품 '18V EC모터 충전공구 3종'은 보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담긴 고성능 EC모터를 장착해 탁월한 힘과 극대화된 작업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보쉬는 전동공구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 현재까지 총 8종의 EC모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을 배가시킬 EC모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