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5월 2일, 전국 125개 매장으로 에스프레소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아포가토 메뉴를 확대하고, 브라우니, 초콜릿 피칸 타르트 등 푸드와 함께 다채롭게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닐라 아포가토, 초콜릿 아포가토는 5,600원이며, 여기에 자바 칩과 너트 토핑을 얹은 아포카토는 6,300원에 제공된다.
따뜻한 브라우니, 초콜릿 피칸 타르트 등 푸드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면 한 스쿱(아이스크림 스푼)당 2,900원에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카테고리팀의 강여화 과장은 "스타벅스의 아포가토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의 커피 풍미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어울려내는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라며, "앞으로도 커피와 함께 더욱 풍요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