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5월2일부터 중국 화동지방 산둥성의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는 중국 지난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신규취항으로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를 잇는 중국 산둥성 지역의 교통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편익을 보다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노선 취항을 통해 중국지역 내 23개 도시, 31개 노선을 운항하는 한중 노선 최다 운항 항공사가 됐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