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크록스 가정의 달 ‘특별증정 이벤트’ 진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27 10:53


가정의 달 5월이 성큼 다가왔다. 가정의 달은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달로 행복한 고민이 많은 달이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크록스 슈즈로 부담 없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정의 달 특별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록스는 가장 먼저 어린이 날을 위한 특별 증정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크록스 온라인몰(http://www.crocs.co.kr)을 통해서 4월 30일(수)까지 아동화를 2족 이상 구매하는 경우, 색칠 공부 세트(Coloring Book Set)를 증정한다. 또한,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크록스 매장을 방문하여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 5천원 상당의 크록밴드 미니 백팩을 증정한다.(일부 매장 제외)

'크록스라이트 (CrocsLights, 5만 9900원) 시리즈'는 걸을 때마다 불빛이 반짝거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속력이 좋은 LED조명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며, 컬러감 있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장난감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인 만큼 편안한 착화감과 미끄럼 방지가 중요한데, 크록스라이트 시리즈 3종은 크로슬라이트 소재로 되어 아이들 슈즈로 안성맞춤이다.
이다희. 사진제공=크록스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선물로는 편안함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를 겸비한 나들이 슈즈를 추천한다. 편안함을 중시하는 부모님은 물론이고,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선생님은 무릎에 통증을 주지 않는 신발을 선호한다. 크록스 슈즈는 신발 밑창 부분이 크로슬라이트 소재로 구성되어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나들이 슈즈로도 적합하다.

여성에게는 '후라체 샌들 웨지(Huarache Sandal Wedge, 8만 9900원)'를 추천한다. 기존 후라체 샌들에 웨지 굽을 주어 업데이트된 제품으로 여성스럽고 엣지 있는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웨지 굽이 있지만,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밑창으로 최적화된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출퇴근 운전을 많이 하는 남성에게는 '왈루 캔버스 드라이버(Walu Canvas Driver, 8만 9900원)'가 제격이다. 클래식한 운전용 모크 신발로부터 고안되었으며, 구두창이 발바닥을 감싸 장시간 운전뿐만 아니라 나들이 용으로도 손색 없다. 날렵한 앞 코 부분의 세련된 스타일과 신발 상부의 캔버스 소재는 캐주얼 한 젊은 감각을 보여준다..

크록스 마케팅팀의 신성아 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떤 선물을 전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5월은 선물 지출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이를 고려해 주는 이, 받는 이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의 신발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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