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초 황금 연휴를 맞이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17만명의 중국, 일본 관광객을 잡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나섰다.
멀티 슈즈숍 레스모아도 5월 1일부터 6일까지 명동중앙점과 명동본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 레스모아의 캐릭터 '펠리' 뱃지를 증정하고 슈즈 2족 구매시 10%, 3족 구매시 20%의 추가 할인 혜택 행사를 펼친다. 특히 'MADE IN KOREA' 제품 구매 시에는 최대 50%까지 할인을 해준다. 단, 구매 시 혜택에 대한 중복 적용은 안 된다.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는 지난 26일부터 6월 1일까지 37일간 명동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미니 레티나 구매시 액정 보호 필름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