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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스마트월렛(Smart Wallet)'이 대형마트, 편의점 등 실속있는 생활밀착형 멤버십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SK플래닛 '스마트월렛'은 다양한 멤버십카드의 발급 및 관리와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및 지불 결제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모바일 지갑이다.
SK플래닛은 외식, 쇼핑, 뷰티, 레저 등 주로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서비스에 이어 대형마트의 주요 고객인 30~40대 주부나 직장인,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는 10대 청소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고객층을 확대하게 됐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생필품 구매 활동이 모바일 지갑을 이용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커머스 활동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0년 6월 출시된 '스마트월렛'은 현재까지 가입자 1,200만명, 모바일 카드 발급 수 4,500만 장을 돌파하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월렛은 OK캐쉬백, 해피포인트, CJ ONE, 롯데멤버스, GS&POINT등 국내 350여 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쇼핑, 레저, 외식, 항공, 뷰티, 공연예술 등 고객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역의 멤버십을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월렛'은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