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일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에 서초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강남 지역 판매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시장 내부는 원목 소재와 따뜻한 조명을 사용해 스웨덴의 리빙룸과 같은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고객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해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잔디 및 텐트로 연출한 XC존을 마련, 캠핑 등을 위한 크로스컨트리 모델들의 이미지도 강화했다.
전시장 오픈과 함께, 군자서비스센터도 동시에 오픈해 판매와 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3S'의 적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군자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와 첨단 시설, 최고의 테크니션을 갖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골프 퍼팅 존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들의 라이프 수준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서초전시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81(서초동 1538-5)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문의 및 시승 요청은 천하자동차 서초전시장(02-586-1008), 기타 서비스 문의는 천하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chvolvo.co.kr)와 군자서비스센터(02-464-5452)로 하면 된다.
천하 자동차 윤인경 대표는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오픈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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