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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습법으로 6개월 이상 학습한 학생들의 영어 성적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윤선생 회원 학부모 1200명을 대상으로 학습효과, 회원관리, 상품, 가격 등 총 7개 요소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는 자녀가 스마트베플리로 학습하는 학부모의 고객만족도 지수(100점 만점)는 72.4점으로, 자녀가 CD·테이프로 학습하는 학부모(70.1점)보다 2.3점 높게 나왔다. 요소별 만족도는 '상담교사'(77.7점), '관리교사'(76.8점), '상품'(74.6점) 등에 대한 만족지수가 높았고, 이어 '브랜드 및 회사 이미지'(71.9점), '학습효과'(71.5점), '회원관리 서비스'(67.7점), '가격'(61.9점) 등의 순이었다.
윤선생 이채욱 수석연구원은 "스마트베플리는 전날의 학습 성취도가 낮을 경우 다음날 학습에서 학습량이 자동으로 보충되기 때문에 평소에 대충 학습하던 학생들도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학습자가 몰입하면 성취도는 자연스레 올라간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