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영화감독이 7일 부산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크-메이트'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체크-메이트 캠페인은 국내 위스키 업계 리더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Jean-Manuel SPRIET))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임 음주 캠페인으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무분별한 음주문화를 지양하고, 학생들 스스로 음주에 책임감을 갖게 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7일 월요일, 부산대학교 대강당에서 부산대 총학생회와 대학내일, 영리더스 클럽(YLC)과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부산지역에서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하는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