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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를 맞아 바이러스성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생기는 병으로는 감기를 비롯 결핵, 비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김치, 달걀, 마늘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차가버섯이 면역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한다.
특히 VD(진공건조공법) 및 SD공법(분무건조공법)으로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들이 산화되는 원인이었던 수분함량을 최소화했고, 최근 FD공법(동결건조공법)을 개발해 기존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대비 유효성분을 2.5% 높였다.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만 선별해서 사용하는 상락수차가버섯은 현지에서 채취, 선별한 후 추출, 농축해 국내의 건조기술을 접목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